멕시칸 프랜차이즈 ‘갓잇’, 아산탕정점 신규 오픈…가족 외식·직장인 수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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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프랜차이즈 ‘갓잇’, 아산탕정점 신규 오픈…가족 외식·직장인 수요 공략
  • 한승현 기자
  • 승인 2026.10.15 14:17
  • 조회수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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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맛에 맞춘 타코·파히타 등 멕시칸 메뉴…개방감 있는 공간과 따뜻한 조명 연출

멕시칸 프랜차이즈 갓잇(GOD EAT)이 10월 15일 충남 아산시 탕정에 아산탕정점을 오픈하고 지역 고객 맞이에 나섰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멕시칸 메뉴와 편안한 공간을 바탕으로 평일 직장인 점심 식사부터 주말 가족 외식까지 다양한 수요를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갓잇은 ‘신이 먹을 만큼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라는 이념으로 탄생한 K-멕시칸 프랜차이즈다. 북미 지역 탐방과 푸드트럭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멕시칸 메뉴를 연구해 왔다. 2016년 시작해 올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았으며, 전국 5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타코와 GOD파히타, GOD엔칠라다 등이 있다. 고기와 채소 등을 또띠아에 싸 먹는 GOD파히타와 특제 소스를 더한 GOD엔칠라다를 비롯해, 지난 9월에는 속재료를 채운 브리또를 바삭하게 튀겨낸 신메뉴 ‘GOD 치미창가’를 출시하며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산탕정점은 천안불당점을 운영해 온 기존 점주가 새롭게 문을 연 매장이다. 기존 가맹점주가 갓잇을 다시 선택해 매장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외식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에게 갓잇 아산탕정점은 기존 가맹점주가 쌓아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 출점에 나선 사례로, 브랜드 선택 시 살펴볼 만한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매장은 젊은 부부와 자녀를 둔 가족, 인근 직장인 등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았다. 삼성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주거와 업무 시설이 함께 형성된 탕정의 상권 특성을 고려해 점심 식사와 퇴근 후 모임, 주말 가족 외식 등 다양한 방문 목적에 맞는 공간을 선보인다.

 

매장은 총 19개 테이블, 48석 규모로 조성됐다. 넓은 홀과 높은 천고, 전면의 큰 통창이 특징으로, 외부에서도 내부가 훤히 보이는 개방적인 구조를 살려 밝고 시원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특히 높은 천고를 활용한 조명 연출에 공을 들였다. 형태와 크기가 다른 등기구를 다양하게 배치해 공간 곳곳에 시각적인 포인트를 더하고 갓잇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았다. 낮에는 통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이,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이 공간을 채워 시간대에 따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평일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이며, 점심 라스트 오더는 오후 2시 10분, 저녁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이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한다.

갓잇은 아산탕정점을 통해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레스토랑을 선보이고,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산탕정점이 가족과의 외식부터 동료와의 점심, 친구와의 모임까지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멕시칸 메뉴와 따뜻한 서비스로 지역 고객의 일상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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