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마을청국장, "쉽게 배운 창업 쉽게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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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마을청국장, "쉽게 배운 창업 쉽게 망한다"
  • 임현수 기자
  • 승인 2026.10.14 11:21
  • 조회수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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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역량 앞세워 가맹점 모집… 본사 원팩 공급으로 평균 조리 3분
10호점까지 가맹비·교육비 특별 혜택

콩요리 전문 한식 브랜드 두부마을청국장이 본사의 운영 역량과 체계적인 가맹점 지원을 앞세워 예비창업자 모집에 나섰다.

최근 외식 창업 시장에서는 진입이 쉬운 아이템일수록 경쟁 점포가 빠르게 늘고, 유행이 지나면 매출이 급감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두부마을청국장은 ‘쉽게 배운 창업은 쉽게 망할 수 있다’ 며, 전문 역량을 갖춘 프랜차이즈를 고르는 것이 장기 생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두부마을청국장의 강점은 우선 콘셉트에 있다. 청국장과 두부요리는 발효·숙성 과정이 까다로워 일반 한식당이 쉽게 따라 하기 어렵다.

그래서 같은 상권 안에서 직접 경쟁하는 매장이 적다. 건강한 전통 한식이라 유행을 덜 타고, 상권 특성에 맞춘 매장 형태로 출점할 수 있다. 조리 효율도 높다. 본사에서 발효·숙성을 마친 재료를 원팩 형태로 공급해, 매장에서는 평균 3분 안에 조리를 마칠 수 있다.

숙련 인력이 없어도 매장마다 같은 맛과 품질을 낼 수 있다. 홀 판매와 함께 밀키트 판매로 부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본사가 가장 힘주어 강조하는 부분은 교육과 사후 관리다. 1~2일 조리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장사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점포 운영 이론부터 실습까지 밀착 교육한다.

오픈 이후에는 백년가게로서 30년간 쌓은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영 매장 근무 경험이 있는 슈퍼바이저와 대표가 운영 애로사항을 직접 지원한다. 부진 매장을 막기 위한 경영지도와 현대적 감각을 더한 신메뉴 개발도 꾸준히 이어간다.

출점 원칙도 분명히 했다. 두부마을청국장은 가맹점 수를 늘리기보다 기존 가맹점의 상권과 수익성을 지키는 데 무게를 두고, 무분별한 출점은 하지 않을 방침이다. 초기 가맹점주에게는 10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손주현 대표는 "창업은 오픈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본사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그대로 전해, 오래 살아남는 매장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부마을청국장은 경북 영주에 본점을 두고 현재 4개의 직·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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