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업> 생활형 워크웨어 플랫폼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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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업> 생활형 워크웨어 플랫폼으로 확장
  • 한승현 기자
  • 승인 2026.07.10 09:57
  • 조회수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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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 선정
워크웨어 전문 유통 브랜드 <워크업(WORKUP)>이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FFA)이 발표한 ‘2026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조사에서 상위 3% 브랜드로 선정되며 프랜차이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조사에서 도소매 부문 상위 10개 브랜드에는 <워크업>과 고릴라캠핑이 포함됐다. 평가 결과 <워크업>은 단순 매장 확장 중심의 성장 모델이 아닌, 가맹점 수익 구조 개선과 운영 안정성에 집중한 ‘내실형 프랜차이즈’ 로 분석됐다. 빅데이터 기반 평가에서 본사의 실무형 운영 노하우가 매장 시스템에 반영돼 인건비 상승과 경기 불황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운영 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요 경쟁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복에서 생활형 워크웨어로…소비층 확장
트레이딩포스트(대표 방교환)가 전개하는 <워크업>은 작업복 중심의 기존 워크웨어 시장을 생활형 소비 영역으로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장 작업자 중심으로 시작된 고객층은 현재 야외활동 소비자와 일반 생활 고객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기능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제품 구성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대표 상품군은 작업복을 넘어 냉감 티셔츠, 반바지, 안전화, 장갑, 양말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 다.  냉감 기능성 제품군에서는 ‘켄타’의 ‘울트라 쿨기어 -11℃’가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해당 제품은 일본 시험기관 기준을 통과한 냉감 소재와 수분반응형 기화냉각 기술을 적용해 땀과 접촉 시 즉각적인 냉감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 직 근로자뿐 아니라 아웃도어 소비자까지 수요가 확대되면서 판매 반응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목적 구매형 구조와 확장 전략으로 성장 가속
<워크업>의 또 다른 경쟁력은 ‘목적 구매형 매장 구조’다. 작업복과 안전용품, 기능성 의류 등 필수 소비재 비중이 높아 방문 고객의 구매 전환율이 약 90%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반 패션 매장과 달리 실수요 기반 유입이 중심이 되 는 구조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도 강화 요소다. 기본 티셔츠를 2벌 8,900원에 제공하는 등 실용적 가격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원단과 내구성을 고려한 상품 구성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여성 고객 증가에 맞춰 사이즈, 핏, 디자인을 개선한 여성 전용 라인도 지속 확대 중이다. 외국인 근로자 수요 역시 매출 확대 요 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산업단지 인근 매장을 중심으로 작업복, 안전화, 기능성 의류를 대량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 으며, 일부 고객은 20만~30만 원대 구매 후 본국으로 반출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워크업>은 론칭 3년차를 맞아 빠른 외형 성장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78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500 억 원 수준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15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향후 500개 매장 확대와 연매출 1조 원 달성 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다. <워크업> 관계자는 “이번 상위 3% 선정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 을구축한 결과”라며 “현재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향후 성장성과 확장 전략을 강화하고,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지속적으 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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