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레소> 신선한 로스팅의 커피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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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레소> 신선한 로스팅의 커피 브랜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9.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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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오후 2시 사업 설명회 개최
 

<토프레소>는 2004년 ‘순천향대학교 1호점’을 시작으로 14년째 커피만을 고집해 온 국내 순수 브랜드다. 2016년 기준 국내외(중국 5개: 베이징 오픈 준비 중, 태국 1개, 직영점 1개) 26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토프레소의 성장 비결이 궁금하다.

매년 무수히 많은 브랜드가 생겨나는 커피 업계에서 <토프레소>가 14년이란 긴 시간을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토프레소>만의 성장 비결 중 하나는, 7일 이내 제공되는 ‘커피의 신선함’을 꼽을 수 있다. <토프레소>는 업계 최초로 2008년 자체 로스팅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맹점으로부터 당일 주문 받은 수량만큼의 신선한 원두를 당일 로스팅하여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커피가 고객에게 제공되기까지 원두의 신선함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로스팅 후 7일 이내 판매’라는 토프레소만의 원칙을 고수한다.

<토프레소> 원두는 100% 아라비카 품종 중에서도 엄선된 등급의 생두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로스팅 시스템을 구축한 뒤 10년이란 긴 세월 동안 전문가의 숙련된 로스팅을 통해 다른 커피 매장에서 맛볼 수 없는 최상의 커피 맛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마음 또한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토프레소>는 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Made in Our Kitchen’ 슬로건 아래 홈메이드 방식의 신선한 수제 샌드위치를 주문과 동시에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도록 한다.

이러한 체계적인 재료 및 판매 관리는 <토프레소> 메뉴의 품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토프레소>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기본이 중심이라는 <토프레소> 오종환 대표는 "‘신선한 커피’라는 경쟁력은 꾸준히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해올 수 있었던 변치 않는 핵심 원동력 중의 하나이며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토프레소>는 오는 9월 20일 (수요일) 오후 2시, <토프레소> 커피 아카데미실에서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본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커피 아카데미실1층에는 <토프레소> 한남 직영점이 있어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 주력 판매 상품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향긋한 커피와 샌드위치, 디저트 등 <토프레소> 메뉴 시식, 시음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가맹 문의 및 사업 설명회 사전 신청은 <토프레소> 공식 홈페이지(www.topresso.com)를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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