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132% 매출 증가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올 여름 이른 폭염으로 인해 지난 6월 출시한 ‘스파클링&크러쉬’ 3종 메뉴의 매출이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가 전 매장을 대상으로 ‘스파클링&크러쉬’ 3종 메뉴의 출시 이후 한 달 동안(6/8~7/7)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해당메뉴의 매출이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
<할리스커피>는 빠르게 찾아온 폭염으로 인해 청량하면서도 상쾌한 음료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신메뉴인 ‘스파클링&크러쉬’ 메뉴가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할리스커피>가 지난 6월에 새롭게 출시한 ‘스파클링&크러쉬’ 3종은 ‘레몬 선라이즈 스파클링’, ‘청포도파인 선라이즈 크러쉬’ ‘자몽파인 선셋 크러쉬’ 등 세 가지로, 새로운 음료 트렌드인 티(TEA)를 콜드브루와 접목한 음료다.
깔끔한 맛과 고유의 향을 살리기 위해 콜드브루 방식으로 추출, 청명한 붉은 색의 히비스커스로 선라이즈&선셋 느낌을 더해 올해 Tea 베리에이션 음료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붉은 색의 히비스커스 티를 활용해 해돋이와 노을을 표현한 매력적인 비주얼도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스파클링&크러쉬’ 3종은 청량하면서도 상쾌한 플레이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 하기 위해 즐기기 좋은 음료”라며 “특히 여름철 인기 음료로 자리매김한 콜드브루를 티(Tea)와 접목 함으로써, 맛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이색 음료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