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다> 전국 거점 지역서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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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다> 전국 거점 지역서 사업설명회 개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5.1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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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상권, 전라권서 진행
 

티카페 <오가다>는 5월 카페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전국의 거점지역인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창업 성수기를 맞아 전국의 예비창업자들에게 지역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라권과 경상권의 거점 지역에서 진행한다.

전라권 사업설명회는 5월 19일 금요일 오후 2시 광주 상무지구 상무타워, 수도권 사업설명회는 5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오가다> 서대문 문화일보점에서, 경상권 사업설명회는 5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 동대구역 수토피아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카페 시장 전반에 대한 분석, 프렌차이즈 선택 시 고려할 점과 유의해야 할 점,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성공 노하우, 창업 비용 및 기대 수익율 등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알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커피 시장에서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tea) 시장에 대한 전망과 운영 노하우를 공개한다. 지난 8년 간 티 카페 시장을 개척해 온 퍼스트 무버(first mover) 브랜드인 <오가다>만의 티 카페 운영에 대한 성공 지침을 배워갈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카페 <오가다>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비용과 개별상권에 맞는 맞춤형 매장을 추천한다. 특수상권에 적합한 소자본 창업 모델인 미니 카페형 매장, 주거형상권에 적합한 키즈 카페형 매장, 오피스 상권에 적합한 카페형 매장 등 자신에게 적합한 매장 형태를 제안 받아볼 수 있다.

카페 <오가다> 김진기 개발본부장은 "커피 시장이 과출점으로 인한 레드 오션인 가운데 티 카페 시장이 올해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며 "창업 성수기를 맞아 전국 거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지방권에 계신 예비창업자들에게 적합한 지역 밀착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가다> 사업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본사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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