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 주관
<도미노피자>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 13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오는 4월 28일부터 화성 드림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국리틀야구대회는 28일을 시작으로 한국리틀야구연맹 최대 규모인 총 125개 팀이 참가해 오는 5월 8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경기는 A, B 두 개조로 나눠 운영하며 토너먼트를 통해 각 조에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열띤 열전을 펼친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5년부터 유소년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고 미래 한국 프로야구계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12개 팀이 참여했던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 13년 동안 한국리틀야구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통해 유소년 스포츠 발전과 유망주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야구 스타를 꿈꾸는 많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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