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태국 4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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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태국 4호점 오픈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3.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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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쇼핑몰 시컨 스퀘어 위치
 

<미스터피자>가 태국 4호점 매장 오픈하고, 드림팀과 함께 태국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글로벌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21일 태국 방콕에 시컨 스퀘어점을 오픈했다.

이 점포는 태국 4호점으로 방콕 시나카린 로드에 위치한 대형쇼핑몰 시컨 스퀘어에 268㎡ 108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와 우드 소재를 사용한 내추럴한 인테리어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며 쇼핑몰 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컨 스퀘어는 5개층 500,000m² 규모로 동남아시아 최대 쇼핑몰 중 하나다. 쇼핑몰 내에는 슈퍼마켓, 대형 백화점 및 마트, 영화관, 놀이터 등 각종 점포 및 편의시설, 오락시설 등이 입점해 있다.

또한 시컨 스퀘어 근처에는 방콕에서 가장 큰 공원인 수안루앙 라마9세 공원 및 나이트마켓 등이 위치해 있어 많은 유동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핵심 상권이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최대 4만명에 달하며, 주말에는 최대 7만명이 이곳을 찾는다. 

<미스터피자>는 시컨 스퀘어점의 성공적 안착과 태국 내 <미스터피자> 브랜드 명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도우쇼 퍼포먼스팀인 드림팀을 파견해 태국의 전 매장을 돌며 도우쇼 공연을 펼친다.

3월 18일부터 30일까지 터미널 21 코랏점을 시작으로 스트리트몰점, 시컨 스퀘어점, 프로메나드몰점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환상적인 도우 퍼포먼스로 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림팀은 <미스터피자>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100% 수타, 100% 수제, 100% 석쇠구이’라는 ‘300% 원칙’을 담아낸 도우쇼를 선보이는 퍼포먼스 팀이다.

24시간 저온 숙성시킨 도우를 손으로 치고 돌리는 과정을 담아낸 공연으로 수타도우 피자인 <미스터피자>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해 내고 있다. 특히 <미스터피자> 해외 진출 시 도우쇼 공연을 선보이며 <미스터피자>의 가치를 가장 최전방에서 알리고 대한민국 수타피자 위상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이번 드림팀의 태국 공연을 통해 한국 수타피자의 품질과 우수성을 보여주며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연내 총 7호점까지 매장을 추가 개설해 공격적인 출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MPK그룹 관계자는 “태국의 모든 <미스터피자> 매장은 태국의 주요 상권인 대형 쇼핑몰에 입점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라며 “이번에 오픈한 태국 시컨 스퀘어점 또한 완벽한 입지 조건, 드림팀과 함께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빠른 시일 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미스터피자> 브랜드를 알려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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