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無 창업특전으로 성공, 행복, 꿈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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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無 창업특전으로 성공, 행복, 꿈 실현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7.03.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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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래스터 <서래갈매기>
 

<서래갈매기>는 올해로 11년차를 맞으며 에비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 대출과 특별한 혜택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에는 시즌2로 꾸준히 업그레이드 시켜오며 치열한 창업시장에서의 경쟁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본사가 작아야 가맹점주가 배부르다    
<서래갈매기>는 지난 2007년 4월 ‘갈매기살’이란 특수부위로 <서래갈매기>를 론칭, 가맹사업 2년 만에 전국에 250개 가맹점을 오픈하는 근력을 자랑한 바 있다. 그 이후 갈매기살 열풍과 수많은 카피브랜드를 양산해오며 지금에 이른다. 최근엔 해외진출에 보다 주력해 국내외 15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3년 전 인도네시아, 중국 등 동남아에 마스터프랜차이즈로 점포가 진출, 최근 2년간은 국내에서 신규가맹사업을 전개하지 않고 해외사업에 주력해왔다. <서래갈매기>는 중국진출 사업이 보다 안정화됨에 따라 해외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제2의 도약을 해나간다. 이에 국내 70여개의 가맹점을 올해는 100개점으로 격상시키고자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특히 <서래갈매기>는 지난해 브랜드출범 10주년을 맞아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0개 지점에 한해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해왔다. 브랜드 출범 후 <서래갈매기>와 유사한 아류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나 시장을 과열시켰고, 이러한 트렌드는 한풀 꺾인 것이 사실이다. 이에 (주)서래스터는 지금까지 점포운영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있는 가맹주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주력하며, ‘본사가 작아야 가맹점주가 배부르다’의 핵심 사안을 필두로 모든 가맹점이 높은 수익을 자랑할 수 있도록 조력자가 되고자 한다.

거품 뺀 창업비용 3170만원 지원 
그의 일환으로 <서래갈매기>는 지난해 2월부터 ‘6無 창업특전’을 가동하고 나섰다. 이 특전은 2017년에도 바톤을 이어간다. 즉. 가맹비 1000만원, 교육비 300만원, 보증금 200만원, 홍보비 100만원, 로열티, 재계약비 등을 면제해 30평 규모의 가맹점의 경우 7400만원(임대료 제외)의 창업비용으로도 창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예비창업자들은 3170원 가량의 창업비용을 본사로부터 지원받은 셈이다. 이 외에도 <서래갈매기>는 외환은행 프랜차이즈론을 시행하며, 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대출 지원이 가능하다. <서래갈매기>는 가맹점에서 대박점포로 인정받는 점포 매출을 전격 공개해 예비가맹점주들의 신뢰를 가져오고 있으며, 시즌2로 브랜드 리뉴얼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서래갈매기>는 특히 중국 및 동남아에 50여개 점포를 오픈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간판과 익스테리어에 접목시켜서 한글, 중국어, 영어, 일본어를 한 번에 표현할 수 있도록 글로벌하고 세련된 익스테리어를 적용하고 있다. 기존 목재를 이용한 인테리어 콘셉트에서 목재와 스틸을 활용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 외에 메뉴도 듀얼조리테이블을 도입해 기존 숯불로스터 단일 시스템에서 가스로스터를 추가로 접목해 고기와 찌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고객니즈와 가맹점주들로부터 만족도를 더하고 있다.

<서래갈매기> 시즌2로 열풍 기대 
(주)서래스터 가맹사업팀 이재훈 부장은 “최근 창업시장은 현저히 양극화 현상을 보인다. 또 최근엔 무한리필과 같은 고기전문점이 다시 <서래갈매기>로 업종 전환하고자 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한때 무한리필 고기전문점이 트렌드를 타는 듯했지만, 수익성이 안맞아 다시 주춤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경기가 어려워지자 창업자들은 트렌드보다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선회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부쩍 창업문의가 늘고 있어 3월부터는 전국적으로 월 2회 창업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창업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4월에는 창업박람회도 참가해 예비창업자들과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 부장은 예비창업자들의 경우 여전히 창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타진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한 창업을 일삼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본인 창업자금에서 대출 비중이 30%를 넘지 않기를 주문했다. 대부분 자신들이 준비했던 것보다 창업 시, 규모가 점점 상향조정돼 점포 운영 뒤에는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며 철저히 분석하고 준비해서 계획한대로 창업이 이뤄지길 기대했다. <서래갈매기>는 고대안암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이 지역은 <서래갈매기> 사업 초창기, 2호점을 열었던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 지역에서 여러 점포를 운영하는 베테랑 창업인이 자사 브랜드를 선택해 고무돼 있다. 이를 기점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제2의 <서래갈매기> 신화를 만들어볼 생각이다.

 

본사가 전하는 창업신호등 점검!
■ 본인의 창업자금에서 창업대출금 30%를 넘지 않는다. 
■ 트렌드보다는 투자대비 가성비를 따져본다.
■ 자신이 원하는 상권과 입지, 상권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 정보공개서 등 프랜차이즈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익힌다. 
■ 예비창업자는 일단 자신에게 적극성, 간절함을 장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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