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4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2017년의 가능성을 확인한 커피프랜차이즈 <토프레소>(대표 오종환)가 올해 첫 창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중견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이어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본사 커피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토프레소> 창업설명회에서는, 더욱 치열해진 창업 시장에서 탄탄한 운영을 이어가는 <토프레소>만의 차별화 전략과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토프레소>는 지난 11일 이미 한차례 창업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창업박람회의 여파로 많은 예비점주들이 몰리며 성황리에 끝마쳤다. 14일에 진행된 2차 창업설명회 역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는 등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커피와 디저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는 국내 토종 브랜드인 <토프레소>는 올해로 설립 14년차로, 현재 국내외 27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13년 간 가맹점과의 분쟁 건수 ‘0건’을 유지하며 다져온 카페 창업 경쟁력을 인정받아 ‘2016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지난 창업박람회 때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 속에 자사 브랜드만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이번 본사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점주들이 <토프레소> 창업에 대한 확신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2차례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토프레소의 본사 창업설명회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 (www.topress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