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와 귀촌, 귀농, 창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IT와 6차 산업을 결합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리조트 형 테라스하우스가 들어선다.
시행법인 H2MJ(주)는 세계적인 생태 갯벌과 저녁노을의 명소로 꼽히는 전남 무안의 바닷가에 4000여평의 대지를 확보하고 주거와 동시에 평생 일자리와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공동 주택을 개발 한다
이번개발 계획은 국내 최초로 위험부담은 없애고 수익을 극대화 하는 등 입주자 전원의 평생사업을 위한 공동주택개발 이라는 점에서 은퇴자뿐 아니라 귀촌희망자, 예비창업자, 자산가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H2MJ(주)에 따르면 입주자들은 바닷가 별장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면서 신선하고 풍부한 자연환경의 원재료를 바탕으로 IT가 결합된 융 복합사업 모델을 활성화시켜 기업을 창업하고 입주자 전원의 평생 일자리와 고수익을 창출하는 공동주택을 개발 한다.
특히 가끔 주거 시설을 비울 경우 공실을 이용해 펜션영업도 가능하도록 모든 세대가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소형평형인 22평형으로 구성해 리조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수분양자들의 부담은 최소화 한다.
수 분양자들은 입주 이후 별도의 사업자금 출자 없이 회사 법인의 구성원이 되어 모두가 동등한 주주자격으로 공동 경영, 공동 배당의 구조를 갖추어 사업실패 위험이나 귀촌의 모든 단점, 수익의 극대화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H2MJ(주)가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활용 할 경우 그동안 농, 수산물은 도매상 및 수 없는 중간 상인을 거처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었던 유통단계가 중간단계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고 선택 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그동안 소비자들이 긴가 민가 했던 원산지는 물론 유기농, 무농약 등을 IT 시스템을 통해 직접 확인이 가능해 신뢰 회복에 따른 폭발적인 매출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소비자는 H2MJ(주)의 IT 시스템을 통해 구매 이전에 취향에 맞는 제품을 언제든 확인후에 구매 할 수 있어 소비자에 대한 1차 생산자의 신뢰 확보는 물론 급격한 유통의 변화가 기대된다.
H2MJ(주)는 이러한 복합적인 구조를 바탕으로 입주 후 3년 이내에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H2MJ(주)는 초단기 1차 목표로 5만평 규모의 테마형 생태작물 단지를 현지 생산자와 협동으로 조성해 년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해 관광 산업화하고 2년 이내에 IT부문 500만명의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IT시스템 활성화와 함께 제조시설을 확보하고 입주자 중심의 전국 직영매장 운영 및 P2P 운영으로 소비자에게는 최상의 제품을 값싸게 제공하는 경영으로 단기에 목표를 달성 하고 농, 수산업 부문 최초로 증권시장에 기업을 공개한다는 목표를 삼고 있다. .
H2MJ(주)는 이런 목표가 달성될 경우 그동안 회사생활에서 얻었던 연봉이상의 수입은 물론 입주자들이 보유한 각자의 지분 가치 또한 기대 하는 것 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경험이 풍부한 은퇴자와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입주 대상자를 선별 할 계획이다.
업계관계자들은 55명의조합원이 구성될 경우 국내 왠 만한 중소기업 보다 규모가 큰 기업조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때문에 한두 명으로는 할 수없는 이런 일을 기업 형태로 운영, 관리할 경우 그 파급효과는 상상을 초월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정부당국에서는 최근 700만명에 달하는 은퇴 예상자들의 문제가 심각함을 인식하고 대안으로 귀농, 귀촌을 적극 장려하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놓고 있다.
개인의 경우 주택 구입 시 최대 5천만원, 농지구입, 시설 설치비용 최대 3억원을 2%대의 싼 이자로 융자지원 하는 것 등이 주요 내용이다.
법인의 경우에는 융 복합 식품기업, 농 수산 종합 유통회사, 시설 현대화등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의 80%까지 융자 지원을 한다. 그러나 정부의 지원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의 요건이 충족 되어야 하는 제약 요건이 있다.
H2MJ(주)는 당장에 정부의 이러한 귀촌지원 정책에 의지하기 보다는 입주 이 후 1년 정도 지나면 모든 입주자들이 자연스럽게 정부 지원 정책에 부합하는 요건을 갖추게 될 것 이고 이때 개인이 원할 경우 지원을 받아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입주자 전원의 조합회사가 유통이나 가공 등으로 뒷받침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농지를 확보하거나 어떠한 농, 수산물 등을 생산한다 해도 위험 부담이 전혀 없이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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