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아이템 선정, 상품 등록법 등 교육, 무료 컨설팅 지원
SK플래닛 11번가가 대학생,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무료 창업스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1번가의 ‘창업스쿨’은 2주간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픈마켓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템 선정부터 상품 등록 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된다.
‘창업스쿨 3기’는 다음달 4일부터 2주간 ‘경력단절여성 오픈마켓 창업과정’ 교육절차를 거치게 되고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11번가 셀러존에서 아이템 선정 노하우, 상품사진 촬영방법, 상세페이지 제작 등 총 40시간 교육을 받게 된다.
11번가는 담임강사제를 통해 교육이 종료된 이후에도 판매활동을 지원한다. 세무, 법률 등 교육생들에게 필요한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교육자들을 직접 판매활동에 나서게 할 계획이며, 오픈마켓에서 실력있는 판매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스쿨'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11번가 홈페이지 셀러존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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