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디저트 제공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쑤니>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KPGA선수들에게 매일 커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KPGA 선수권대회에 찾은 갤러리들에게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커피, 디저트 등을 제공한다.
<쑤니>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PGA 선수권대회를 풍성하게 만드는 것에 일조하기 위해 스폰서십을 결정했다”며 ”<쑤니>의 브랜드가 경남지역에서 태생된 브랜드고 5년 만에 남자 프로골프대회가 경남지역에서 개최되는 점에서 울산, 김해지역 <쑤니> 매장과 함께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므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디저트 카페 <쑤니> 모기업인 JH그룹은 남자프로골프선수들을 위해 ‘<치어스> 골프단 운영’, ‘골든스포츠 미니투어 개최’ 등 남자프로골프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하반기 첫 대회인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는 경상남도 양산시 에이원CC(남·서코스 파72, 7011야드)에서 8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총 상금 10억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골프대회이자 대한민국 프로골프 역사와 함께 해 온 최고 전통과 권위를 지킨 대회다.
KPGA 코리안투어 주관방송사인 JTBC 골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 라운드가 생중계되며,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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