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이 야구 경기장을 찾은 관객을 위해 ‘치맥(치킨+맥주)컵’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맥주와 치킨, 케이준 감자튀김이 한 컵에 담긴 것으로 한 손으로 치맥을 즐기면서 야구 응원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1만4000원으로 인천에 위치한 <노랑통닭> SSG 랜더스필드점에 가장 먼저 선보였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치맥컵은 야구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하는 팬들을 위해 간편하게 치맥을 즐기도록 한 메뉴”라며 “앞으로는 야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에 맞춰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는 이색적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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