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이슈로 소고기, 닭고기의 인기가 늘고 있는 가운데 차돌박이 프랜차이즈 전문점 <일차돌>의 행보가 눈에 띈다.
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와 확진 판정이 잇따르면서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분안 심리가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돼지고기 판매가 감소하는 반면, 수입육, 소고기, 닭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은 증가하고 있다.
<일차돌>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부산 창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차돌박이 전문 브랜드로서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일차돌>은 6무(無) 정책을 내세워 가맹비, 교육비, 오픈물품비, POS, 계약이행보조금, 로열티 등을 면제하여 창업비용을 낮췄다.
특히 모든 메뉴에 원팩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를 최소화하였으며, 높은 마진율을 통해 신규창업은 물론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창업 부담을 줄이고 매출의 안정성을 높였다. 현재 <일차돌>은 가맹사업 1년여만에 90호점을 돌파하였다.
서래스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신메뉴 개발로 고객 만족을 높이는 한편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 오픈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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