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크리닝>이 20년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교육시스템을 통해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매장 정착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월드크리닝>은 4일간의 본사 아카데미 교육과 2일간의 지사 현장 교육, 4일간의 모범 매장 교육 등 총 10일간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사 아카데미에서는 전산 프로그램 교육, 영업사례 교육, CS 교육, 섬유별 세탁물 접수 교육 등 세탁 관련 이론부터 기본적인 운영방법, 각종 전산 및 POS 사용법, 그리고 고객 응대 노하우까지 전수해 매장 관리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지사 현장 교육과 실제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매장에서 진행되는 현장 실무 교육에서는 필요한 업무 스킬을 점주들이 직접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월드크리닝>은 또 여기에 평점제 운영과 안심 슈퍼바이징 시스템으로 점주의 실무 능력을 배양, 점주의 전문성을 높이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가맹점 오픈과 운영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체계화된 교육시스템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며 "이러한 본사의 교육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에 경험이 없는 초보 가맹점주라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월드크리닝>은 6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온수동에 위치한 서울영업사무소에서 수도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에서는 6월 20일 부산역 내 동백섬 회의실에서, 6월 27일에는 수원 지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