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레이스>, ‘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와 콜라보 메뉴 출시
상태바
<더플레이스>, ‘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와 콜라보 메뉴 출시
  • 전세연 기자
  • 승인 2018.12.07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플레이스(The Place)>가 12월 델리지오소 데이에 이탈리아 북부 출신의 셰프 ‘파올로 데 마리아(Paolo De Maria)’와 협업해 콜라보 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번 메뉴는 이탈리아식 리소토 볼 튀김인 아란치니와 샐러드 1종, 파스타 2종이다. ‘아스파라거스 아란치니’는 동그란 리소토 볼이 아닌 위로 솟은 산 모양의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로 제안한다. 이탈리아 쌀로 만든 리소토에 아스파라거스 퓨레를 섞고 산 모양으로 만들어 튀긴 후, ‘탈레지오’ 치즈 퐁듀 소스와 함께 낸다.

‘뽈리뽀 포테이토 샐러드’는 갈릭오일에 볶은 주꾸미와 데친 감자, 그리고 루꼴라에 향긋한 케이퍼 바질 드레싱을 뿌려, 입맛을 돋우는 메뉴다. ‘슈림프 로제 링귀네’는 최근 트렌드인 ‘로제소스’를 이탈리안 스타일로 구현했다. 토마토 소스에 크림 소스를 넣고 끓이다 이탈리아 북부 파르마 지역의 대표 치즈인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를 넣고 졸여 고소함을 배가 시켰다. ‘포르치니버섯 크림 까사레치아’는 트러플 만큼 향이 좋은 ‘포르치니 버섯’과 크림소스를 활용한 파스타다. 짧은 ‘S’자 모양의 ‘까사레치아’면을 사용, 버섯향 가득한 크림소스가 면 속까지 배어들어 전통 이탈리아 음식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밀라노 스타일의 맛과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더플레스이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이탈리안 북부의 정통성을 한층 강화한 메뉴를 선보인다”며, “행복한 연말, 더플레이스에서 진정한 밀라노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