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주최하는 ‘2018 제44회 프랜차이즈부산’가 29일부터 10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짐보리> <김가네> <토프레소> <꼬지사께> <얌샘김밥> <진이찬방> <청담동말자싸롱> <지호한방삼계탕> 등의 브랜드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달꼼탕슈><돈오락쪽갈비> <불막열삼> 등 부울경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지역 우수 브랜드와 <골든스터디카페> <르하임스터디카페> <스매싱존> <디지털팡팡> 등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다양한 업종의 유망 브랜드들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업체와 참관객을 연결해 주는 ‘비즈니스 매칭’, 우수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 예비 창업자들의 우수 브랜드 접근성을 높인 레드카펫존 등도 함께 열린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참관객은 현장에서 5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하거나 프랜차이즈부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마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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