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수납서비스와 수납용품 유통사업의 <덤인>이 정리수납서비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리수납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덤인>은 타 창업아이템에 비해 창업진입장벽이 낮아 특히 경력단절여성들의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리수납전문가의 경우 고용노동부 신직업에도 등록돼 여성들의 신직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덤인>은 전국적으로 회원수만 3만명에 달하고 그중에 정리수납전문가 강사는 400명에 달한다. 또한 18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의 경우 사무실이 없어도 창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가맹사업비 1천만 원, 교육비 50만 원, 월 로열티 25만 원(정액제)만 부담하면 나머지는 본사에서 지원해준다.

설명회는 오는 22일(수) 오후 2시, 본사 5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덤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02-529-01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