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 운영사 ㈜핫시즈너가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난 3개월간 이어온 교육을 성료했다.
최근 핫시즈너에 따르면, 고객 서비스 향상과 원활한 매장 운영을 목표로 지난 2∼4월까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을 돌면서 600여개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임직원이 직접 교육에 나섰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더 안전하게 매장이 운영되도록 전파했다. 이외에도 위생, 서비스, 매뉴얼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점주가 간과할 수 있는 노무, 법정의무교육 등을 다뤘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점주들에게 매장 운영 현황을 위한 토론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배달플랫폼 수수료에 대한 점주 부담을 줄이고자 자사 앱 활성화에 힘쓰자는데 마음을 다같이 모았다.
핫시즈너 관계자는 “상생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가맹점주들이 원활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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