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친환경 브랜드 ‘프랭크그린’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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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친환경 브랜드 ‘프랭크그린’ 협업
  • 전세연 기자
  • 승인 2018.10.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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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가 국내 최초로 호주에서 온 친환경 브랜드 프랭크그린과 협업을 통해 사람과 환경을 위한 스마트컵&보온병 MD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친환경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번 MD 상품을 기획했으며,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를 권장하는 프랭크그린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수많은 일회용품을 대신할 친환경 소재의 기능성 스마트컵과 보온병 5종을 선보인다.

프랭크그린은 재사용이 가능한 스마트컵과 보온병으로 지구 환경을 위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게 한 것은 물론, 간편한 버튼식 개폐 기능에 안심할 수 있는 밀폐력 등 뛰어난 기술력에 보온∙보냉이 탁월한 써모플라스틱 소재를 사용, 환경호르몬이 없는 무독성의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며 호주에선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호주 디자인어워드에서 다수 수상할 만큼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 습관을 돕는 어플리케이션과 연동 가능한 스마트 기능까지 갖춰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재활용 원료를 사용하고 패키지를 간소화하는 등 환경 보호를 앞장서는 글로벌 브랜드 프랭크그린과 함께 전에 없던 새로운 스마트컵과 보온병을 고객에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와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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