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가 피자>, ‘제38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고객몰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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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가 피자>, ‘제38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고객몰이 예고
  • 이인규 기자
  • 승인 2014.07.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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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 맛으로 새로운 매니아층 확보 가능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7번가피자>가 오는 7월 31일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될 ‘제38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2014’에 참가한다.

피자 맛의 90%이상을 책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도우 맛을 위해 많은 브랜드들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가운데 <7번가피자>의 남다른 노력이 돋보인다.

제품 유지관리와 기술적 운영이 어려워 세계적인 외국계 기업에서 조차 꺼려 국내를 통틀어 직접 운영하는 곳이 거의 전무후무한 도우공장, 하지만 <7번가피자>는 이미 십 여 년 전부터 도우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꾸준히 기술촉진을 해왔다.

현재는 NLW72 방식에 의해 상온과 저온 숙성방식을 혼합한 독특한 방식으로 10여 가지 건강한 곡물을 사용하고도 오히려 흰 빵보다 더 쫄깃쫄깃하고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 최초로 완전밀봉 방식에 의한 저온숙성기술을 개발해, 십여 년간의 꾸준한 기술축척이 아니면 해낼 수 없는 최고의 도우를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7번가피자> 본부장은 “단순히 가맹점을 빨리 많이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시킨 피자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대접하는 것이 <7번가피자>의 경영이념이다”라고 설명했다.

<7번가피자>는 1997년 2월 1일 해운대신도시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 12월 현재 부산 35개점, 서울 2개점, 경기 1개점, 울산 2개점, 창원 2개점, 대구 2개점, 김해 3개점, 양산 2개점, 경남 1개점 등 총50개점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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