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레고대여점 <블럭팡>이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블럭팡>은 창업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최장수의 창업박람회이자 가장 권위있는 행사로 전국의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몰리는 창업 박람회로 꼽힌다.
<블럭팡>은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국내 가맹점의 확대 뿐만 아니라 브랜드 홍보 및 차별화된 가맹점 지원정책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블럭팡>은 현재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체계적 운영시스템으로 소자본창업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블록방 창업의 장점과 레고대여의 장점을 복합한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새로운 아이템과 저렴한 창업비용, 여기에 과장 없는 안정적인 수익으로 소자본 창업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소비자는 월 3만5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한달 간 무제한 레고를 대여할 수 있고, 점주는 기존 레고방처럼 ‘매장운영수익’과 ‘대여수익’이라는 2가지 수익구조가 발생하기 때문에 소비자와 창업주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블럭팡>의 남정남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블럭팡>의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전 11시에 출근해 오후 7시 퇴근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건비 부담이 적고 프랜차이즈임에도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여성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인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고 전했다.
한편 제2회 <블럭팡> 레고사진 공모전이 7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레고와 함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나 완성한 사진을 자유롭게 응모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30명, 참가상 5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고 수상작은 8월 10일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