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8푸드의 <팔색삼겹살>이 국내를 넘어서 해외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팔색삼겹살>은  8가지 특제 소스에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삼겹살 브랜드로 국내 20개점, 해외 55개의 가맹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이어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호주 등 총 5개국에서 한식 글로벌화에도 앞장서 해외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어려워지는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주)8푸드는 오히려 해외라는 시장을 개척해 어려움을 기회로 변환하고, 직원들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위탁교육을 병행해 차후 호황기에 대비하며 내실을 다지고 있다.

제 2브랜드인 <팔이구이>또한 대만, 중국 진출과 더불어 2017년 중 국내 거점도시를 균일하게 출점을 준비 중이다. (주)8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8푸드는 국내 3개의 지사망 구축과 해외 2국의 지사망 추가로 세계 10개국 지사를 구축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주)8푸드는 <팔색삼겹살>, <콩불>, <팔이구이> 3개의 브랜드 론칭과 상표권을 비롯해 서빙트레이, 재배방법 및 흑마늘 콩나물 등의 특허 출원 등 중국에서도 디자인 출원 및 상표권을 취득해 입지 다지기에도 주력하고 있다.

(주)8푸드는 국내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도 가맹점 확장과 더불어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시장 영역을 적극 넓혀나가겠다고 밝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정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