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엄격한 유통 관리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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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 엄격한 유통 관리 돋보여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6.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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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7만두 판매, 높은 품질로 백화점 입점
 

프리미엄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균일하게 제공되는 최상급의 한돈으로 높은 판매량과 백화점 입점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하남돼지집>은 기준에 맞는 돈육 수급을 위해 노력한 결과 동종업계 내에서도 높은 한 해 7만 여두의 판매량과 주요 4대 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남돼지집>의 이 같은 성과는 최고의 품질의 돈육 확보를 위해 엄격한 유통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남돼지집>은 실제 질 좋은 돼지고기를 매장에 공급하기 위해 공급사 선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이는 2010년 본점 창업 이후 하남돼지집의 핵심인 돈육품질 경쟁력 확보에 있어서는 타협은 없다는 이념 아래 꼼꼼한 테스트를 거치기 때문이다.
 
<하남돼지집>은 전국의 61개의 육류 공급사 중 위생을 위한 HACCP인증, 물류, 안정적인 한돈 수급, 가공 설비, 품질(지방두께, 고기탄력성, 형태, 식감 등) 등 꼼꼼한 체크와 테스트를 거친 후 최종 4곳의 협력사를 선정해 돼지고기를 공급받고 있다.
 
4곳의 협력사를 선정하는 이유는 전 가맹점의 균일한 품질의 한돈 공급 및 각 매장의 돌발사항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로 인해 <하남돼지집>의 고기는 육즙이 살아 있고 신선도와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고객은 물론 품질 관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백화점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하남돼지집>이 외형의 성장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성장의 질에 집중하고자 유통체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좋은 품질의 돈육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공급사 관리 및 선정에도 신중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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