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 자신만의 노하우와 열정을 바쳐 창업전문가를 양성하는 ‘달인’ 들이 있다. 한식부터 일식, 양식, 커피까지 조리교육을 담당하는 각 분야의 달인들을 만나보자.
(주)리코플레이트 장민혁 차장
장민혁 차장에게 일식은 멋 그 자체였다. 정갈한 메뉴와 청결, 조리사들의 절도 있는 자세 등 일식을 향한 그의 호감은 그의 인생까지도 바꿔놓았다.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만들고 싶다는 소박한 진심은 그의 요리에 묻어 있다.
<전광수커피> 아카데미 김현경 교육실장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한 과정은 생두를 평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떤 생두를 어떻게 볶으면 좋은지 알아야 커피도 잘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광수커피> 아카데미 김현경 교육실장은 그 첫 걸음을 잘 디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쉐프코리아 아카데미 김왕석 대표
양식조리는 쉐프가 아닌 일반인 창업자들에게 유독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다. 워낙 종류도 많고 메뉴 이름도 생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쉐프코리아 아카데미 김왕석 대표를 만나면 레스토랑 창업도 두렵지 않을 듯하다.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 마경덕 수석강사
요리인생 25년 경력의 마경덕 수석강사. 그는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교육기간 동안 소통과 교감에 주력한다. 이들이 하나라도 더 배워 성공창업에 큰 지침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