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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선 기자
  • 승인 2017.05.22 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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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팡

무제한 레고대여전문점 <블럭팡>은 레고와 더불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레고 대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특히 유·초등학생 자녀를 둔 고객들이 많다. <블럭팡>은 4월 기준 56호점 오픈과 100호점까지 계약을 마쳤다.

▲ 블럭팡 ⓒ 사진 이현석 팀장

 Power 1  짧은 운영시간
  여성창업자의 경우, 육아와 가사 일을 동시에 해야 하기 때문에 주부들에게 시간은 금이다. 때문에 시간에 대한 제약이 많은 주부들에게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 <블럭팡>은 큰 메리트로 다가온다. 이는 오전시간을 이용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하루 24시간도 부족할 정도로 동분서주 뛰어다니는 바쁜 주부 창업자들에게 시간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런 장점은 6시간이라는 짧은 운영시간에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덕분이다. 짧은 운영이 가능한 이유는 블록 대여가 공간의 제약 없이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생계형 창업보다는 여성 창업에 더 유리하다. 때문에 여성들이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블럭팡>의 매력이다. 
<블럭팡>은 2016년 3월, 본점 개설 이후 1년 만에 큰 성장과 함께 본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

 Power 2  수월한 운영 시스템
  외식업은 재료 손질부터 매장 관리 등 손이 많이 가고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또한 노동력만큼 수익이 가능한 업종이다. 하지만 <블럭팡>의 여성 가맹점주의 비율은 부부창업자를 포함하면 80%이상을 웃돌 정도로 여성창업으로 적합한 브랜드다. 짧은 영업시간, 레고 대여, 간단한 정리와 임대의 단순한 시스템으로 고객과 가맹점주도 간편하게 이용·운영이 가능하다. 블록 대여는 1시간 4000원, 한 달 3만5000원으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고 매장 밖 블럭 대여도 가능해 <블럭팡> 시스템과 수익이 일치하고 있다. 이는 시간대비 높은 수익률과 장기적 사업 운영이 가능해 여성 소자본 창업에 안성맞춤이다. 최근 <블럭팡>은 시즌별 요금제 도입과 리모델링을 계획해 매년 트렌드에 맞게 제품을 추가·변경하고 있다. 이에 이전보다 고객들이 다양하게 매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Power 3   소자본 창업 아이템
  발 빠르게 변하는 창업시장에서 <블럭팡>은 원자재 공급이 필요 없는 아이템이다. 때문에 점주들은 지속적으로 변하는 시장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단순 ‘레고방’ 수익구조를 넘어 대여수익, 매장수익으로 안정적인 점포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최초 레고대여전문점이라는 것과 불황이 없는 아동사업이라는 점이 향후 유망 업종으로 부상할 움직임이 기대된다.
<블럭팡>은 초기 창업 투자 단계에서 실용적·경제적인 인테리어로 투자비용을 줄이는데 주력했다. 한 번 투자하면 회수가 어려운 인테리어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기보다는 실제 운영에 필요한 비품, 집기 비용에 치중해 점주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
이 외에도 레고 사진 공모전 진행, 가맹점 단위 이벤트 지원, 가맹점주 보드게임 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돕고 매출을 활성화하는 등 가맹점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블럭팡 ⓒ 사진 이현석 팀장


 Tip 1  Why me!
1. 운영시간이 짧아 개인 시간 활용에 용이하다.
2. 원자재 공급이 필요 없는 사업이다.
3. 대여수익과 매장수익으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Tip 2  예비창업자에게
<블럭팡>은 아동사업으로 불황에도 성황을 이루는 아이템이다. 특히 레고는 국내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 앞으로도 장기적인 사업비전을 볼 수 있는 유망 사업이다.
앞으로도 본사의 기획력으로 가맹점과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가맹점 문의  070-4103-0011 / 홈페이지 www.block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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