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업계에서는 빙수 등 여름 메뉴를 출시하며 여름 준비에 나섰다.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토프레소> 또한 출시 이후 매 여름 시즌마다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대패빙수를 포함, 다양한 빙수를 판매 개시했다.

작년의 인기 대패빙수를 포함해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 쌉싸름한 자몽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자몽자몽’, 달콤한 젤라또 망고 얼음과 새콤달콤 과일 토핑이 조화로운 ‘망고망고’, 고소한 국내산 흑임자와 달콤한 맛밤, 그리고 쫀득쫀득한 찹쌀떡이 어우러진 건강식 대패빙수인 ‘꼬소꼬소’, 고소한 콩고물, 쫄깃한 인절미, 달콤한 달고나로 추억까지 선물하는 ‘콩떡콩떡’ 등 여름에 맞는 4가지 타입이다.

<토프레소> 대패빙수는 젤라또 얼음과 다양한 토핑 재료 등을 활용한 맛과 시각적 재미를 모두 고려한 메뉴로, 올 여름도 많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풍부한 토핑과 높은 품질의 재료를 사용한 <토프레소> 프리미엄 빙수는 여름 시즌이 되면 고객들이 먼저 찾는 인기 메뉴다.

특히 곱게 갈린 얼음에 달콤한 팥과 고소한 견과류가 씹히는 맛이 일품인 ‘클래식 팥빙수’, 그리고 상큼한 트리플베리, 딸기와 풍부한 리코타 치즈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베리치즈 빙수’가 인기다.

<토프레소> 담당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로 빙수 판매를 문의하는 고객이 늘었다”며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토프레소>의 여름 빙수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맞이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