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의 이중생활> 사천식 신메뉴 ‘가지마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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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의 이중생활> 사천식 신메뉴 ‘가지마라’ 출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4.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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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고 얼얼한 풍미가 특징
 

종합 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의 감성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사천 요리의 얼얼한 매운맛이 느껴지는 신메뉴 ‘가지마라’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 ‘가지마라’는 사천 요리의 맵고 얼얼한 맛을 내는 주재료인 ‘마라장(麻辣)’을 활용해 만든 중화풍의 매운 가지 볶음 요리다.

‘가지마라’는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매운맛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한 신메뉴로,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직접 개발한 특제 마라 소스를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화끈한 매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가지와 얇게 저며낸 소고기, 그리고 포두부에 마라 소스 특유의 얼얼함과 매콤함이 잘 스며들어 맥주나 소주, 중국 백주 등 다양한 주류와도 잘 어울려 모임에서의 술안주로 제격이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매운맛 열풍과 함께 최근 아시안 푸드 의 인기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외식 트렌드에 착안,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사천식 요리를 출시하게 됐다” 며, “봄철 입맛을 돋우기 위한 안주, 가벼운 술 한잔과 곁들이기 좋은 메뉴인 만큼 젊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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