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커피 브랜드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는 바로 <탐앤탐스>. 2001년 론칭해 꾸준히 이어오는 맛있고 신선한 커피와 늘 매장을 가득 채우는 베이커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최대의 로스팅 공장에서 가져오는 커피와 커피전문점 중 유일하게 매장에서 굽는 베이커리는 <탐앤탐스>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Power 1 매장에서 직접 굽는 빵과 커피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 <탐앤탐스>는 맛있는 커피만큼 프레즐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 전 메뉴에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를 도입하고 주스와 탐앤치노 등 다양한 음료군을 구성하고 있다. 또 매장 내 대형 오븐에서 직접 굽는 베이커리는 국내 수많은 커피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도 특히 독보적이다. 프레즐, 허니버터 브레드 등의 스페셜 베이커리는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의 맛이라는 테마로 김치, 매시드 포테이토, 할라피뇨 등이 어우러진 ‘더 김치 프레즐’을 출시해 이슈가 됐다.
<탐앤탐스>의 인테리어는 국내 최고의 카페 인테리어 컨설팅업체가 참여한 만큼, 편안한 분위기는 물론 바리스타의 동선부터 고객들의 휴식 공간까지 모두 고려했다. 또한 하나의 통일된 인테리어보다는 상권과 현장에 최적화된 인테리어, 환경, 바 등 내부를 설계해 방문고객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Power 2 브랜드 포지션을 위한 얼리 콘텐츠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서비스업종이기 때문에 서비스는 필수. 그래서 <탐앤탐스>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분기별로 매장 콘테스트를 열고 있다. 이는 객관적인 평가로 직원들의 능력과 서비스를 개선시키고 있으며, 점주들에게도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지금은 흔해졌지만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24시간 매장을 운영한 곳이 바로 <탐앤탐스>다. ‘24 HOURS OPEN’이라는 콘셉트는 <탐앤탐스>를 찾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포지셔닝 돼 브랜드 로열티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발렛파킹, 비즈니스 룸, 무료 무선인터넷 등을 초창기부터 진행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점주의 이익을 위해 로열티를 80만원으로 고정시켜 매출이 높아도 부담이 없도록 했다. 이로 인해 매장 수익이 높아지면 마진율도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본사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Power 3 다양한 브랜드, 하지만 커피는 언제나 최고
<탐앤탐스>는 풍부한 커피만큼이나 개성을 가진 여러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싱글 오리진 커피 ‘더칼립소’를 즐길 수 있는 <탐앤탐스 블랙>, 자체 MD 및 다양한 커피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마켓 브랜드, 가장 클래식하게 즐길 수 있는 <탐앤탐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탐앤탐스 키즈>까지 브랜드 안에서 또다른 브랜드를 네이밍해 개성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커피 맛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기 때문에 올해 계획 역시 점포 수를 목표로 하는 것보다는 수요에 따라 자연발생적으로 매장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더 김치 프레즐’과 같이 개성 넘치는 독보적인 메뉴와 매장 서비스 제공 등으로 브랜드 파워를 더욱 높여 점주들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Tip 1 Why me!
현재 국내외에 450여개의 가맹점, 커피, 베이커리, 인테리어, 서비스 등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로컬 스토어 마케팅, 제휴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 점포 마케팅 바이블 등 전문적인 브랜드 마케팅으로 브랜드 로열티를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Tip 2 가맹조건
100㎡(30평) 기준 가맹비와 보증금 각 1000만원, 인테리어비와 기자재 각각 6000만원, 초도물품·비품 1100만원 등 총 1억5000만원에서 시작된다. 상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간판, 의탁자, 냉난방 시설과 매월 발생되는 로열티 80만원은 포함돼 있지 않다.
홈페이지 www.tomntoms.com
가맹문의 02-3412-07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