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을 지키는 정직한 기업’이라는 모토로 운영하는 <이디야커피>는 국내 최초로 2000호점을 넘어섰다. 해외에 로열티를 내지 않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서 고객, 점주, 협력업체 모두의 인정을 받으면서 발전하고 있다.
Power 1 꼼꼼한 아카데미와 편안한 빈티지 블루
<이디야커피>는 커피문화 확대 및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본을 중시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전 매장 점주 및 직원에게 실무와 이론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끊임없는 반복 교육과 모든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교육하고 있다. 커피아카데미는 총 4개의 과정을 통해 커피 이론부터 실습 평가까지 예비 점주가 보다 완벽한 상태에서 매장 운영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디야커피>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내추럴 빈티지 블루는 인테리어 콘셉트로, 블루를 브랜드의 색으로 선정해 매장 내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초기 인테리어의 빈티지 스타일을 도시적인 감성으로 풀어내 인위적인 요소는 최소화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Power 2 2000호점 오픈 저력, 기본원칙 지키기
국내 브랜드면서도 2000호점을 넘어설 수 있었던 저력은 고객, 가맹점, 협력사, 본사가 상생하는 기본 원칙에 있다. 특히 가맹점에게 업계 최저 수준으로 월 25만원의 로열티를 받고 있으며, 월 2회 이상 슈퍼바이저들이 매장을 방문하면서 운영과 관련된 각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신메뉴 제조 등과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는 물론 가맹점 수익 관리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본사로 고객과 점주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본사의 꾸준한 관리가 있기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한 <이디야커피>의 수익성(평균 연매출을 창업비용으로 나눈 값)은 약 230%다. 이는 커피전문점 중 단연 1위로, 앞으로는 가성비를 더욱 극대화하며 수익률을 높여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출시한 이디야 리얼 니트로, 블렌딩 티 등을 시작으로 매월 1개 이상 신메뉴를 출시해 가맹점이 적극적으로 매출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Power 3 매장운영 16년째, 아직도 발전 중
지난 2016년, <이디야커피>는 <이디야커피랩>을 오픈하면서 더 좋은 커피를 향한 의지를 보였다. 국내 최대인 약 1652㎡(500평)의 규모의 ‘ 이디야 커피연구소’를 더욱 확장한 것으로 R&D와 점주 교육은 물론 고객 체험까지 가능하게 해 유통되는 원두와 커피 맛 향상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부응해 2015년에는 356개, 2016년에는 318개의 매장이 오픈해 현재 총 2123개의 매장이 운영중이다. 2017년에도 3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1%대의 폐점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디야커피>의 매력은 더욱 빛난다. 상위 10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평균 폐점률이 10%에 이른다는 것과 비교하면 매장 운영이 그만큼 잘된다는 것을 반증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체계적으로 수집하며 변화하는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브랜드의 발전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Tip 1 Why me!
2001년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16년 이상의 매장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오픈하는 점포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또한 해외에 로열티를 내지 않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 고품질의 커피를 저렴하게 제공해 점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Tip 2 가맹조건
<이디야커피>는 가맹비는 1000만원을 비롯해 홍보비, 보증금, 초도물품 인테리어 본공사비(추가공사 별도), 의탁자, 외부사인, 기기설비 등으로 50㎡(15평) 기준 총계 9900만원에서 시작된다. 2015년 공정위 정보공개서 기준 매출은 연 평균 2억3984만원이다.
홈페이지 www.ediya.com
창업설명회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공휴일 제외) 가맹문의 02-543-6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