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 출시
상태바
<설빙>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 출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2.24 0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성비 최고의 초콜릿 디저트, 4월 한정 판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주)설빙이 오는 24일부터 새 학기를 맞이해 신제품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을 한정 판매한다.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은 <설빙> 특유의 빙수 위에 10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초콜릿 샌드위치의 대명사인 ‘오레오’를 듬뿍 쌓아 올린 설빙의 초콜릿 디저트 메뉴다.

‘오레오’가 우유와 잘 어울리는 쿠키라는 점에서, <설빙> 빙수의 우유 베이스와도 찰떡궁합을 보인다. 이와 함께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초콜릿 파우더를 더해 한층 더 깊어진 달콤함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레오 초코 몬스터 설빙’은 사이즈를 키우고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제대로 갖췄다.

기존 빙수 메뉴와 비교해 더 큰 ‘한 시리즈’ 디저트 그릇을 사용해 역대급 사이즈를 자랑하는 동시에, ‘한딸기 설빙’, ‘한초코 설빙’과 같이 ‘한 시리즈’ 평균 가격인 1만2000원보다 훨씬 할인된 9900원에 선보인다. 시즌 한정 제품으로 오는 4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설빙> 관계자는 “새 학기 새 출발을 응원하는 취지로 봄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전 세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오레오’를 활용한 초콜릿 디저트 특별한 가격에 맛보고 새 시작도 <설빙>과 함께 경쾌하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최근 일본 2호점 ‘<설빙> 텐진점’을 오픈했다. <설빙> 일본 1호점인 ‘<설빙> 하라주쿠점’의 예상을 뒤엎는 인기로 후쿠오카 최대의 번화가이자 상업직접지구인 텐진에서 코리안 디저트로 또 한번의 공략에 나선다.

향후 한류바람이 거센 중동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미국, 호주 등 총 16개국 진출을 목표로 <설빙>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