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를 돕는 가맹거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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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를 돕는 가맹거래사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7.02.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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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빠져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 프랜차이즈 본부나 예비가맹점은 물론 현재 가맹점을 운영하는 이들에게 가맹거래사는 필수요소다. 프랜차이즈가 수많은 규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 이들을 통해 앞으로 있을 분쟁을 막고 자사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기조를 세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 이들을 만나 2017년 프랜차이즈가 가야할 길을 들어본다.

(주)허브가맹거래컨설팅그룹 송범준 대표
프랜차이즈 시장이 성장하면서 본사와 가맹 점주와의 충돌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을 중재하는 이들이 가맹거래사들이다. 송범준 가맹거래사는 무엇보다 공정한 창업시장을 위해 정부차원에서의 법 개정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프랜차이즈 인프라 이재복 가맹거래사
이재복 가맹거래사는 성실한 에너지와 스마트한 지적 능력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향후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들은 물론이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컨설팅의 극치를 보이고 싶다는 그의 발걸음이 힘차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권재두 가맹거래사
20대의 젊은 나이지만 열정과 노력으로 일하는 3년차 가맹거래사. 2017년은 개정된 법도 많고 정보공개서 변화도 많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능하면 많이 알아보고 공부할 것을 강조한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을 비롯해 각종 지자체, 단체 등에 유·무료 강의가 많으므로 철저히 준비해서 성공하는 창업자가 많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주)에프씨엠컨설팅 이성희 총괄이사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기 위해 조력자 역할을 해오고 있는 가맹거래사 이성희 박사. 그녀는 프랜차이즈의 투명성을 위해 공정위의 현실에 맞는 가맹거래법과 규제 또한 시급함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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