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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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2.15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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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스터즈 <미스터힐링>
▲ (주)미스터즈 <미스터힐링>

끊임없이 이어지는 외부 활동을 하다 보면 잠시 쉬고 싶을 때가 있다. 번거로운 사우나나 찜질방이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에게 <미스터힐링>은 제격이다. 고급 바디머신 그리고 카페 스타일의 휴식 공간에서 차 한 잔을 하다 보면 어느새 체력과 의욕이 충만해진다.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높은 니즈를 가지고 있지만 운영까지 쉬워 꾸준히 가맹점은 늘고 있다.

간편하게 재충전이 가능한 휴식같은 공간 
아침 일찍 나와 밤 늦게 들어가는 현대인은 늘 만성피곤을 외친다. 잠시 짬을 내더라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고급 바디머신, 살균청정기, 산소공급기가 구비된 <미스터힐링>은 그런 현대인들에게 그 어떤 곳보다도 편안한 휴식을 주고 있다. “<미스터힐링>은 적은 비용으로 최고의 힐링을 할 수 있는 휴식문화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 쉬러 온 직장인, 여행에 지친 관광객, 커플들의 이색 데이트 등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꾸준히 고객이 늘고 있는 이유로는 고급스러운 시설을 들 수 있다. NASA(미항공우주국)에서 인증한 살균청정기, 산소공급기가 설치된 힐링룸은 마치 산림욕을 하는 기분이다. 게다가 자체 개발한 하이엔드급 바디머신은 자동 안마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안한 공간,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휴식같은 공간이다. 바디케어를 받으면서 피로를 푼 뒤에는 여느 카페 못지않은 편안한 공간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러운 서비스에 걸맞게 커피 역시 최고급 원두를 이용한 스페셜티 블렌딩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것. 음료 및 서비스 역시 점주들은 철저한 매뉴얼 하에 교육을 받기 때문에 휴식의 작은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

디자인 상까지 받은 최고급 바디머신 ‘Maia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1층에 오픈하지 않으면 매출이 큰 차이가 나는 다른 아이템과 달리 <힐링마스터>는 어떤 곳에 위치해도 고객이 찾아서 오는 편이다.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은 바로 자체 제작한 최고급 바디머신. 시중에서 판매되는 안마의자도 좋은 것이 많지만,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직접 개발한 것이다. 실제로 <미스터힐링>의 이상목 대표는 25년 동안 정밀기기를 다루는 일을 했기 때문에 모두가 원하는 바디머신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Maia’라는 이름의 최고급 바디머신이다. 전체 디자인을 할 때도 남성의 체형에 바디머신을 맞춘 기존의 바디머신과 달리 주 고객층인 여성의 체형에 바디머신을 맞췄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바디머신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고안했고, 가맹점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AS와 업그레이드 과정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실용성뿐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6 굿 디자인 어워드’에도 선정될 정도로 디자인까지 인정받았다. 점주들 역시 이러한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 우수한 제품을 직접 본사에서 만들어 불필요한 아웃소싱 비용이 들지 않고, 문제가 생길 때는 주말에도 일하는 본사와 직접 연락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바디머신을 관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다.  

전 연령대에 필요한 휴식 & 힐링
<미스터힐링>이 꾸준히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누구나 오고 싶은 곳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어느 계층이 아닌 전 연령대가 좋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초등학생도 피곤하다고 말하는 요즘, 아이 손을 잡고 부모가 방문할 수도 있고 회사 동료들끼리 올 수도 있다. 쇼핑을 하다 쉬고 싶을 때도, 데이트를 하다가 피곤할 때도 <미스터힐링>은 제격이다. 기존 비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지만, 접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소셜 커머스에서도 할인판매하면서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는 홍보효과도 얻었다. 이밖에도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터칭앱 서비스, SNS 채널 운영 등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고객이 전국 곳곳의 가맹점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홍보 및 고객 판촉용 휴식문화상품권을 제작해 기업과 제휴하면서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지난 2016년이 <미스터힐링>이 발전하는 과정이었다면 2017년은 전 국민의 힐링 카페로 자리매김하는 한 해가 될 예정이다. 목표인 100호점 달성과 함께 바디머신 ‘Maia’를 해외에 수출하고 시중에 판매하는 안마의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인 판매도 고려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힐링’을 책임질 수 있도록 <미스터힐링>은 지금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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