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THINK 스마트폰 영상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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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THINK 스마트폰 영상제' 시상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1.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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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27개 작품 선정
 

<탐앤탐스>는 ‘탐앤탐스 THINK 스마트폰 영상제(이하 스마트폰 영상제)’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해 11월 21일(월)부터 12월 26일(월)까지 진행된 스마트폰 영상제는 나라사랑·환경사랑·탐탐사랑 등 총 3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부문별로 대상 1개 작품, 최우수상 2개 작품, 우수상 5개 작품 등 총 2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스마트폰 영상제는 기존의 <탐앤탐스> 광고공모전과 달리 영상 포맷에 제약을 두지 않고 응모를 받은 것이 특징이다. 광고를 비롯한 로고송, 단편드라마, 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1천 5백 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탐앤탐스> 임직원과 네티즌 심사를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했으며 본상 수상에는 아쉽게 이르지 못한 3팀을 ‘특별상’으로 추가 선정했다.

나라사랑부문의 대상을 차지한 <따뜻함을 나르다 따뜻탐을 나누다>의 ‘조정찬 외 5인’은 “봉사를 실천하는 젊은이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네티즌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저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환경사랑부문의 대상은 <환경사랑 T내기>의 ‘박성우 외 3인’에게 돌아갔다. 일상 생활 속 간단한 방법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 <탐앤탐스>의 이니셜 ‘T’를 이용하여 ‘티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환경사랑을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탐탐사랑부문의 대상은 <탐앤탐스>의 모바일 선불카드 앱 ‘마이탐’을 악극으로 재치 있게 표현한 <마이탐 주의사항>의 ‘송무영 외 2인’이 차지했다.

“노력한 만큼 값진 결과를 얻게 돼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우리 작품을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은 기회와 상을 주신만큼 앞으로 더욱 색다르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탐하지 마라>, <지구에게 티타임>, <탐앤탐스 고고씽(로고송)>, <사랑을 TOM, 행복을 TOM하다>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나라와 환경, <탐앤탐스>를 표현한 6개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탐앤탐스> 최규석 전무이사는 “처음으로 시도한 ‘탐앤탐스 THINK 스마트폰 영상제’에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공모전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스마트폰 영상제 수상작들은 2월부터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탐앤탐스> 매장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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