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생딸기 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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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생딸기 축제' 진행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12.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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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딸기 케이크 설빙’ 유명세, 올해도 기대
 

겨울을 대표하는 제철과일 ‘생(生)딸기’를 맛있게 담은 <설빙>의 디저트 시즌이 돌아왔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매년 <설빙>의 겨울을 책임지며 효자상품으로 등극한 ‘생딸기 시리즈’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생(生‘)딸기 축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 선보이는 ‘생딸기 축제’는 2년째 <설빙>의 겨울철 매출을 견인하면서 겨울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생딸기 설빙’과 ‘프리미엄 생딸기 설빙’, 지난해 출시되어 딸기 디저트 열풍을 이끈 ‘한딸기 케이크 설빙’, ‘생딸기 찹쌀떡’ 그리고 신메뉴 2종까지 총 6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신메뉴인 ‘딸기바나나 케이크 설빙’은 폭신한 식감이 돋보이는 케이크 시트 위에 생딸기와 생바나나를 달콤한 크림과 층층이 쌓아 올려 새콤달콤함과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크다.

겨울철 따뜻한 음료로 탁월한 신메뉴 ‘히비스커스 딸기차’는 비타민 C가 풍부해 건강에 좋은 히비스커스와 딸기 향을 가득 머금어 고급스런 ‘차(茶)’ 한 잔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딸기 디저트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설빙>은 지난겨울 ‘한딸기 케이크 설빙’으로 디저트 업계 새로운 입지를 다진 만큼 ‘믿고 먹는 설빙’의 새로운 딸기 디저트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설빙> 관계자는 “맛과 영양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겨울철 출하시기에 맞춰 거둔 생딸기를 사용하면서 매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한국식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제철과일을 활용하여 <설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최근 생딸기를 듬뿍 담은 ‘딸기티라미수 설빙’을 출시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딸기티라미수 설빙’은 ‘생딸기 시리즈’와 함께 겨울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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