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순대> 가맹점 57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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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순대> 가맹점 57호 돌파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12.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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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한돈 인증 획득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의 순대 프랜차이즈 <본래순대>가 전국 매장 수 57개를 기록했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전국 57개 매장으로 확대된 것이다. 

<본래순대>는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양돈농협의 순대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현재 가맹점 53개, 직영점 4개 매장 등 총 57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순대국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국내 최초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한돈 인증을 획득했다. 

“적게 팔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잠깐 팔리는 것을 두려워하겠습니다”라는 정신 아래 <본래순대>는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돼지고기를 철저하고 체계적인 위생 시스템에 따라 도축해 사용하며 양질의 메뉴로 인기를 얻으면서 전국적으로 점차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57호점 돌파와 함께 <본래순대>는 그간 소비자들의 상품 판매 현황 분석을 토대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인기 메뉴 Top 5’를 공개했다. 

1위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본래순대>의 대표 메뉴 ‘본래순대국’이 차지했다. 그 다음 2위와 3위에는 <본래순대>의 대표 국밥 메뉴인 ‘본래뼈해장국’과 ‘곱창찌개’가 뒤를 이었다.

4위에는 특유의 매콤한 맛이 특징인 ‘직화불곱창’이, 5위에는 가족과 연인들이 많이 찾는 술안주 ‘본래순대철판볶음’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본래순대> 관계자는 “2013년 설립 이후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57호점 돌파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본래순대> 고유의 정신에 따른 정직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행복한 한 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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