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가을의 맛과 어울리는 ‘티라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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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가을의 맛과 어울리는 ‘티라떼’ 출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10.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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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티라떼’, ‘블랙티라떼’, ‘그린티라떼’, ‘타로티라떼’ 4종
 

차(茶) 음료 전문점 공차코리아가 쌀쌀한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줄 신메뉴 ‘티라떼’ 4종을 오는 20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티라떼 4종은 선별한 프리미엄 블랙티 잎차를 차가 가장 맛있는 95℃ 물에 우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잘 우린 블랙티에 홍차 초콜릿, 녹차, 타로 등 티라떼의 풍미를 이끌어 올릴 다양한 재료와 따뜻한 우유를 더해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블랙티의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의 밀크폼을 얹어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티라떼 신메뉴는 <공차>의 오리지널 블랙티를 베이스로 ‘초콜릿티라떼’, ‘블랙티라떼’, ‘그린티라떼’, ‘타로티라떼’ 총 네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초콜릿티라떼는 진한 풍미의 홍차 초콜릿이 풍부한 산미를 가진 블랙티 잎차와 만나 달콤하면서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블랙티라떼는 세계적 홍차 생산지로 꼽히는 스리랑카 우바산 홍차 추출물을 더해 깊은 홍차의 맛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가 돋보인다. 그린티라떼는 제주산 녹차를 더해 녹차 고유의 쌉싸름한 맛을 향기롭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으며, 타로티라떼는 달콤한 타로와 아몬드 가루를 더해 고소함을 더했다.

네 가지 티라떼 모두 따뜻한 음료로만 제공되며 고객이 당도를 조절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달콤하거나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4300원(라지 사이즈).

이 밖에 <공차>는 ‘차이 밀크티’ 출시를 통해 기존 밀크티 라인업을 강화한다. 오리지널 블랙티에 계피, 생강, 정향 등의 향신료와 우유를 더해 이국적인 맛과 스파이시한 향을 부드럽게 담아냈다. 가격은 크기 별 4300원(라지 사이즈), 5300원(점보 사이즈).

한편 <공차>는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티라떼 4종과 차이밀크티 1종 가운데 1잔 구매 시 터칭 스탬프 3개를 적립해주는 ‘트리플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터칭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라지 사이즈 음료 1잔 무료 쿠폰이 증정된다.

<공차> 마케팅실 이은영 이사는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계절을 맞아 깊고 진한 블랙티에 초콜릿, 녹차, 타로 등 새로운 맛을 더해 남녀노소 따뜻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공차>에서 블랙티의 다양한 맛의 향연을 경험해보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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