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가을맞이 캔들 향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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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가을맞이 캔들 향 3종 출시
  • 박신원 기자
  • 승인 2016.10.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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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에 물드는 가을을 선물하다
 

가을이다. 하늘은 더 높이 솟아올랐다. 들과 밭, 논의 녹색도 어느새 황금빛으로 익어, 농부의 수확을 기다린다. 한층 더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그리고 가을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향기가 당신을 맞이한다. <양키캔들>의 자캔들 블랙체리, 세이지&시트러스, 프레쉬 컷 로즈가 그 주인공이다.

<양키캔들>은 왠지 모를 외로움이 차오르고,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몸도 마음도 으슬으슬 할 때, 또 이 좋은 가을을 완성시켜줄 힐링 재충전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자캔들 ‘블랙체리’는 체리 특유의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짙은 여운이 남는다. ‘세이지&시트러스’는 세이지, 럭셔리 탈크, 레몬, 라임의 퓨어 에센셜 오일이 블랜딩 되어 정신을 맑게 해주는 동시에 포근한 향이 감싸면서 한층 더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프레쉬 컷 로즈’는 꽃의 여왕 장미의 우아한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우울감과 스트레스 회복에 도움을 준다.

한편, 2012년 정식 가맹사업을 펼친 <양키캔들>은 현재 전국 150개 가맹점을 보유, 국내에 향초문화가 회소했을 당시 프리미엄 브랜드 <양키캔들>을 들여와 향기 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했다. 미국 본사에서도 놀랄 정도의 성장률을 보이며, 2013년에는 5200평 규모의 충주시 자가공장 부지매입, 2014년엔 자가물류센터 신축 완공으로 국내 동종업게 최대 물류시설을 갖췄다. 더불어 본사의 지방 이전으로 지역의 고용창출에 활력을 불어넣고, 2016년 1월엔 자사 디퓨저 브랜드 <라프라비>를 론칭하며 해외로의 역수출을 계획 중에 있다.

<양키캔들>의 한국공식수입원 (주)아로마무역의 임미숙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양키캔들> 제품에 대한 신뢰와 향기와 함께 일상에 힐링을 얻는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 3년 이내에 양키캔들 가맹점 300호점 달성, 자사 브랜드 <라프라비> 향후 1년 이내 해외 수출, 자가공장 제조시설 완공에 따른 자가브랜드 수출이 목표다. 이로써 더 많은 이들이 <양키캔들>과 함께 향기 문화를 향유, 더 풍요로운 일상을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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