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신규 가맹점주 절반, 2030세대
상태바
<굽네치킨> 신규 가맹점주 절반, 2030세대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9.30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젊은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창업이) 처음이어서 어려운 점도 있지만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고 본사의 든든한 지원이 있다면 자리잡는 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땀을 흘리고 열심히 일한 만큼 성과가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굽네치킨>의 경쟁력은 이미 확인했고, F.M(First manager) 등 본사의 지원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굽네치킨> 이천관고점을 운영 중인 34세의 홍승목 씨의 미래 비전이다.

최근 은퇴 후에 치킨 가게를 창업한다는 말이 옛말이 될 정도로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2030세대들의 관심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에 따르면, 올해 신규 가맹점의 절반이 2030세대다.

새롭고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이 <굽네치킨>을 창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젊은 창업자들은 최근 웰빙트렌드와 부합하는 ‘오븐구이 치킨’이라는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주목했다.

지난 2005년에 첫 출발한 <굽네치킨>은 차별화된 오븐구이 치킨 컨셉으로 오픈 1년만에 가맹점 100호점, 2011년엔 850호점을 돌파해 현재 931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굽네치킨>의 5無정책도 젊은 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교육비, 인테리어 마진을 받지 않는 5無정책은 오픈 초기에 가맹점주가 경험할 비용 부담을 줄여주어 최대한 빨리 정상적인 운영에 적응할 수 있게 배려하는 <굽네치킨>만의 상생철칙이다.

아울러, 가맹점 계약이 진행되면 <굽네치킨>은 오픈 지원 서비스로 F.M(First manager) 제도를 시행해 경험이 부족한 젊은 창업자들을 돕는다. 신규 창업 준비와 함께 오픈 후 3개월간 물품 준비, 행정처리, 홍보 분석 등 FULL CARE 시스템을 통해 매장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매장 오픈 3개월 후에는 A.M(Area manager)이 F.M 업무를 인수인계 받아 매출분석 및 비용 컨설팅을 돕는다. 사회 경험이 많지 않은 청년 점주들이 매장 오픈 후에 겪을 시행착오를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다.

<굽네치킨>은 또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으로 젊은 가맹점주의 매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굽네치킨> 대표 히트 메뉴인 ‘굽네 볼케이노’는 식품업계에 매운맛 트렌드를 생성해 내며, 출시 9개월 동안 매출액 850억원을 돌파했다.

나아가 치킨과 밥을 함께 먹는 ‘치밥’ 트렌드를 생성, 이와 관련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젊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장년층 세대뿐 아니라 젊은 2030세대들이 <굽네치킨> 창업을 선택하는 이유는 본사의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과 트렌드를 이끄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굽네치킨>은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지원 정책과 관리로 가맹점주의 안정화된 수익 창출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굽네치킨> 창업에 대해 문의할 경우 GN 창업 전략 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창업문의는 24시간 가능하며 1899-9458으로 전화하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