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고객 사은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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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고객 사은 이벤트 개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9.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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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25명에게 골프공, 제품교환권 등 제공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양채린 선수의 첫 KLPGA 우승을 기념해 고객 대상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채린(21·교촌F&B) 선수는 지난 25일 강원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CC에서 개최된 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교촌이 후원하는 양채린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고, 선수를 응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0월 2일까지 <교촌치킨>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교촌 오리지날 드림교환권(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6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총 1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축하 이벤트를 전개한다. 10월 7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총 925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에 당첨된 25명에게는 ‘교촌 골프공 4구 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 2등(100명), 3등(300명), 4등(500명)에게는 각각 교촌 오리지날, 샐러드, 웨지감자 등 제품 교환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2일 일괄 발표할 예정이다.

교촌은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의 스폰서로 나선 기업이다. 스포츠문화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국내의 잠재력 있는 우수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서는 갤러리들에게 치킨과 맥주를 무료로 제공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회 개최 시 18번 홀에 ‘허니 기부존’을 설치, 선수가 티샷한 공이 기부존에 들어갈 때마다 50만원씩 적립한다. 적립된 사회공헌기금은 대회 종료 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이명해 브랜드기획운영부문장은 “교촌이 후원하고 있는 양채린 선수가 첫 우승을 하게 돼 기쁜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문화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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