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땅, 신규 오픈 시 2천만 원 지원
상태바
에땅, 신규 오픈 시 2천만 원 지원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8.29 0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자에땅>과 <오빠닭> 창업 시
 

㈜에땅이 창업 혜택을 대폭 늘린다. 에땅은 계열사인 피자 배달 전문 브랜드 <피자에땅>과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 <오븐에 빠진 닭>(이하 오빠닭)의 매장 신규 오픈 시 각 브랜드 별로 약 2천만 원 상당의 비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맹비와 간판비는 면제해주고 인테리어는 평당 소요되는 비용을 할인 해준다.

에땅은 수년 전부터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좀 더 수월하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에땅 창업 관계자는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비용적인 부분 외에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상당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비용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을 먼저 덜어드린 다면 성공적인 창업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빠닭>은 최근 신메뉴 ‘애간장녹는닭 빠네’를 출시했다. ‘애간장녹는닭 빠네’는 애간장녹는닭의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간장 베이스의 구운 치킨과 담백한 봉골레 바질소스와 풍성한 고르곤졸라 크림소스가 만난 메뉴다.

특히 빠네볼에 담겨져 나와 이국적인 맛을 더했으며 느끼함을 줄이기 위해 청양고추가 토핑돼 있다.

또한 <피자에땅>은 매콤한 스파이시 소스로 버무린 씨푸드피자인 ‘매울빠에야’와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바질 페스토로 버무린 ‘빠질빠에야’ 등 총 2종을 신메뉴로 출시했다.

해산물이 가득한 토핑 위에 바삭 하면서도 매콤한 핫라이스가 올라가 스페인 전통 음식인 빠에야의 맛을 한층 높여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