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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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MOU 체결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8.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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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항노화 산업 발전 및 건강한 식문화 협력
 

<휴롬>은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방 항노화 산업 발전 및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방 항노화 산업 발전과 건강을 위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개발 등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롬>과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항노화 한방 약초차 개발을 비롯해 관련 기술 분야 연구개발, 정부사업 및 과제 참여, 연구 인력의 교육 훈련 및 교류, 실험분석 및 연구시설 이용, 세미나 및 학술회의 개최 등 협력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산청은 국내 한방약초 산업의 메카로 1000여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청정 약초 재배 최적지로 손꼽힌다.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 류의태 등이 의술을 펼친 한의학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이곳에 자리한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경상남도에서 5대 신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한방 항노화 산업의 거점 연구기관으로 한방을 소재로 한 기능성 식·음료 개발과 브랜드화로 한방약초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휴롬>은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과 경남한방약초연구소의 연구 방향성이 일치한다고 판단,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증대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재원 <휴롬> 대표이사는 "한방 항노화 산업의 거점 연구기관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휴롬>이 손잡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리산 청정 한방 원료를 활용해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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