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다인힐, '다인힐 트러플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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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다인힐, '다인힐 트러플 페스티벌' 개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8.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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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까지, 세계 3대 진미 '블랙 트러플'
 

외식전문기업 (주)SG다인힐이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로 만든 메뉴를 선보이는 '다인힐 트러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인힐 트러플 페스티벌'은 한여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해외의 트러플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엑스트라(Extra)급 이상의 이탈리아산 '블랙 서머 트러플'로 준비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SG다인힐의 '패티패티'를 제외한 전 매장을 찾는 고객은 다양한 메뉴에 트러플을 추가 선택하는 방식으로 최상품의 신선한 '블랙 트러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판매가는 S(5g) 1만원/R(10g) 2만원.

이번 프로모션에 사용되는 '블랙 트러플'은 이탈리아산 '서머 트러플'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기 쉬운 것이 특징이며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에 해당한다. 겨울에 수확되는 품종에 비해 수확시기가 길고 양이 풍부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SG다인힐은 '페스티벌'에 사용될 '트러플'을 특유의 깊고 진한 향과 맛이 유지된 최상의 품질로 선보이기 위해 일주일 단위로 이탈리아에서 비행기 수송을 받는 등 최상의 퀼리티를 유지한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SG다인힐 관계자는 "좋은 퀄리티의 '블랙 트러플'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 미식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블랙 트러플'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남유럽에서 주로 수확되며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열을 가하면 특유의 향이 살아나고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사용되며 가장 대표적인 트러플이다. ‘트러플'은 땅 속에서 자라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어 훈련된 돼지나 개를 이용해 수확한다. 

이 중 여름에 수확되는 '서머 트러플'은 요리에 사용되기 쉬운 특성으로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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