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맛있게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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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맛있게 만드는 사람들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08.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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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축축 쳐지는 몸과 눅진한 피로를 맛있는 먹거리로 힐링 하고 싶은 이들에게 기꺼이 선물을 선사하는 이들이 모였다. 이른바 ‘맛의 달인’이라 불리는 메뉴개발팀의 수장들을 만나, 그들의 맛과 음식에 대한 철학을 들어보자.

(주)제이브라운에프엔비 김희정 과장

프랜차이즈 경력 10년차. 커피와 관련된 일이 즐겁고 재미있어, 힘들지만 보람을 느끼며 재미있게 일하고 있다. 바리스타 업무부터 매장 운영까지 모든 업무를 다 해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방면에서 능력을 키우고 있는 김희정 과장. 비전 있는 스타트 업 브랜드 <커피앤초코>에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 현재 가장 큰 목표다.

(주)서래스터 장영민 과장
서글서글한 눈매와 넉넉한 풍채, 그리고 호탕한 웃음까지. 장영민 과장을 보고 있으면 깔끔하게 한상 잘 차려진 밥상이 연상된다. 단순한 조리법을 기본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일이 그저 행복하다는 장 과장. 그에게 요리는 끝을 알 수 없는 여행과도 같다.

(주)푸디세이 서성숙 과장
(주)푸디세이 R&D팀 서성숙 과장은 열정이 넘치는 메뉴 개발 전문가다. 메뉴 하나를 만들 때마다 장염에 걸릴 정도로 수없이 맛보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그녀는 일상에서도 일터에서도 항상 메뉴와 열애하고 있다.

(주)채선당 박향숙 부장
약이 되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쏟는 <채선당>의 박향숙 부장. 한식 경력은 어느덧 25년, 맛과 건강을 겸비한 음식을 최고로 여기는 박 부장은 싱싱한 채소에 중점을 두는 <채선당>과 잘 통한다. 몸과 마음에 힐링이 되는 음식은 고객에게 전하는 선물이자 박 부장의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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