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전문살균서비스를 제공한 매장 대상 ‘세스코 전문살균서비스 확인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세스코가 예방 전문살균서비스를 제공한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매장은 <파리바게뜨> <던킨> <배스킨라빈스> 등 SPC그룹 계열사 매장과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등이다.
세스코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 전문살균서비스는 초미립분무 살균(Ultra Low Volume), 잔류분무 살균(Residual Spray Service)을 일컫는다.
세스코는 해당 서비스를 진행할 때 환경부의 승인을 받은 살균 소독제로 서비스 구역의 집기 표면뿐만 아니라 미세분사를 통해 공기 중의 유해바이러스를 살균하는 전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확인서는 세스코 멤버스 고객 중 전문살균서비스를 받은 다른 매장에도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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