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서울시 ‘안심일터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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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서울시 ‘안심일터 캠페인’ 참여
  • 박현주 기자
  • 승인 2019.12.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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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희롱 예방교육 진행해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서울 위드유(#WithU) 프로젝트’인 ‘안심일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맘스터치>와 <붐바타>는 서울 소재 총 130여개 매장이 '안심일터 캠페인'에 동참한다>

서울시에서는 성희롱∙성폭력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손잡고 작년 12월 ‘서울 위드유 프로젝트’ 사업을 개최하고, 안심일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서울시 소재 3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 ‘안심일터 스티커’를 부착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경우, 서울시 소재의 <맘스터치> 및 <붐바타> 총 130여개 매장에 ‘이 매장은 서울시 안심일터 캠페인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안심일터 스티커를 부착했다.

각 매장으로 배포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대응을 위한 안내 매뉴얼’ 책자를 중심으로 근로자 성희롱 예방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와 이용고객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 수 있도록 성희롱 없는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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