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協, 사회공헌활동 ‘활발’
상태바
한국프랜차이즈協, 사회공헌활동 ‘활발’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9.12.02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위원회가 최근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찾아 ‘제38차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사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회봉사에는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사회봉사위원장 김익수 <채선당> 대표, 부위원장 오종환 <토프레소> 대표 및 원현 명일엠에스 대표, 김동수 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 <주방뱅크> <바르다김선생> 등 협회 사회봉사단원들과 사무국 임직원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박기영 회장 및 사회봉사단원들은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영락보린원에 전달했다. 박 회장은 “국민의 관심으로 성장한 프랜차이즈 업계가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사회공헌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봉사 후원에는 <짐보리> <채선당><토프레소> 명일엠에스 <주방뱅크> <본죽> <못된고양이> <커피베이> <셀렉토커피> <좋은나라> <미스타셰프> <피자마루> <바르다김선생> <노랑통닭> <피자나라치킨공주> <알리바바커피앤도넛>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이 동참했다.

한편 협회 사회봉사원원회는 2013년부터 7년 동안 매달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를 모토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회원사 대표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나눔과 상생의 정심을 실천해 오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