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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업계, 다양한 커피 족(族) 니즈에 부합하는 특화 매장 확대

기사승인 2019.11.08  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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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들이 최근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는 다양한 ‘커피 족(族)’들을 위한 특화 매장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카페가 여행의 주 목적인 ‘카캉스족’부터 카페에서 공부하고 업무 보는 ‘카공족’과 ‘코피스족’,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까지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 “더 이상 눈치보지 마세요!” 카공족, 코피스족 전용 매장

매장 내 콘센트 확보나 1인 좌석 구비를 넘어, 아예 카공족 전용 매장이나 직장인을 메인 타깃으로 한 사내 카페 매장을 선보인 사례도 있다.

<탐앤탐스>는 건대입구에 카공족 특화매장인 ‘라운지탐탐(LOUNGE TOMTOM)’을 지난 달 오픈했다.

   
 

매장은 1, 2층 구조로 지정석과 자유석 포함 총 106석의 규모로 조성됐다. 키오스크에서 사용 시간에 맞춰 이용권 구매 후 입장 가능하며 일일권은 기본 2시간부터 10시간, 정기권은 50시간부터 200시간까지 28일 이내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커피 소비가 많은 직장인 ‘코피스족’들을 위해 아예 사내 카페를 중심으로 매장 확대에 나선 브랜드도 있다.

로봇카페 <비트(b;eat)>는 24시간 무인화 운영과 앱 주문 편의성, 2천원대 고퀄리티 커피라는 장점을 무기로 전국 50여 개 매장 중 60% 가량을 기업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KT, 신한은행, SKT, 삼성생명, 미레에셋대우, SK증권, 배달의민족, 야놀자, OK저축은행, 삼성 SDI, 넥슨, 한진중공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코피스족들에게 월 평균 10만 잔 이상의 커피를 제공하는 등 카페 업계 최초의 상용화된 푸드테크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으며 빠르게 매장 수를 늘려가고 있다.

■ “집에서도 카페 퀄리티로 즐긴다” 홈카페족 위한 배달 확대

홈카페 문화가 정착되면서 집에서도 다양한 커피를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커피 과거 다방으로 대표됐던 ‘배달 커피’의 바통을 이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이어 받는 모습이다.

<할리스커피>는 서울 수도권 매장 중심으로 진행했던 배달 서비스를 지난 7월부터 전국 매장으로 확대 시행했다.

작년 12월 배민라이더스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 지 반년 만에 커피와 음료, 샌드위치, 케이크 등 베이커리와 식사 메뉴 전반을 제공한다.

<카페베네>도 올해 요기요와 서비스 제휴를 통해 수도권 매장을 중심으로 커피, 빙수, 디저트 등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부터 서울과 경기권 500여개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단계적으로 배달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파스쿠찌>는 지난해 4월부터 SPC그룹의 IT 부문 계열사 SPC클라우드가 운영하는 해피포인트 앱과 요기요 등 배달 앱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커피·음료·베이커리 등에 이어 올해 5월부터는 빙수와 젤라또까지 서비스 적용 메뉴를 늘렸다.

박현주 기자 fcmedianews@fcmededia.co.kr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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