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서울카페쇼, 한국의 차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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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서울카페쇼, 한국의 차 선보인다
  • 박현주 기자
  • 승인 2019.11.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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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나흘간 개최하는 ‘제18회 서울카페쇼’에 다양한 한국의 차를 제공하는 녹차원(대표 김재삼)이 참가한다.

<사진: 녹차원 제공>

녹차원은 올 겨울을 위한 신제품과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고객별로 세밀화된 맞춤형 전시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카페사업자가 간편하게 고품질의 라떼와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카페베이스 액상시럽 시리즈를 카페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기존 카페에서 라떼를 만들려고 파우더 형태의 재료만 사용했다면, 녹차원 카페베이스 액상시럽을 활용하면 단시간에 고품질 라떼를 제공할 수 있다.

녹차원은 대표제품인 ‘맛있는 녹차 작설’의 2020년판 제품, 슬라이스 과일차 ‘아임생생’라인의 신제품, 스위트한 녹차라떼로부터 녹차매니아가 좋아할 녹차제품과 한국적인 블렌딩차까지 새로운 차류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녹차원은 외국고객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상담이 가능한 인원도 배치하며 전시관에서 직접 상담도 받고 쉬어갈 수 있는 그린플레이스와 B2B 전용라운지가 제공된다.

녹차원 김재삼 대표는 “카페쇼를 통해 녹차원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 고객분들의 의견을 듣고, 더 멀리 한발 먼저 나아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한국의 차와 식음료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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